구디 프로젝트마도
구로디지털단지, 일명 구디에 다녀왔어요. 저는 구디는 말만 들었지 실제로 가본건 처음인데요. 오랜만에 만나기로한 친구들 중 한명이 본인 동네에 아주 맛있는 이자카야가 있다고하여 저희를 구디로 초대하였어요 ㅎㅎㅎ 마침 저녁도 근처에서 먹어서 멀지 않겠다, 하여 셋이 택시를 타고 구디로 왔답니다 ^^ 저녁을 거하게 먹고온 상태이기 때문에 탕을 단독으로 시키기엔 조금 부담이어서 국물용으로 라면 한그릇을 주문했어요. 라면을 파는 이자카야는 이게 가장 좋더라고요. ^^ 저희가 주문한건 매콤한 맛의 라면입니다. 라면스프맛도 나면서 컬컬한 것이 ㅎㅎㅎㅎ 안주용으로 딱이더라구요 면도 적당히 익어 맛있어서 저녁먹었던 것은 잊고 또 후루룩 먹어버렸어요 친구가 적극 추천한 문어튀김 문어는 잘못 익히면 살이 엄청 질겨지게 되..
일상글
2019. 10. 8. 19:22